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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애플이 최근 아이튠스를 통한 다운로드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시도라는 분석이다. 다운로드 대신 월정액을 받고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다만,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찬반 논란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애플은 비츠 서비스를 아이튠스 레이블에 통합해 새 브랜드를 제작할 방침이다. 기존의 다운로드와 아이튠스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3가지로 1000만명의 사용자를 가진 스포티파이(Spotify) 뿐 아니라 판도라(Pandora),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애플은 디지털뮤직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5월 비츠의 헤드폰 및 뮤직앱서비스를 30억달러에 인수했다. 현재 스트리밍 시장의 선두는 스포티파이(Spotify)가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