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한달에 한번 만나는 '뷰티박스'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CJ오쇼핑(035760)이 프리미엄 뷰티박스인 ‘켈리 오 박스’를 선보인다.

켈리 오 박스

‘켈리 오 박스’는 매달 다른 테마로 선정된 뷰티템으로 구성돼 한 달에 한 번 2만5900원의 가격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뷰티박스다. 뷰티템이란 뷰티와 아이템의 합상어로 메이크업, 피부관리용 상품들을 말한다.

이번 ‘켈리 오 박스’는 정품 구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샘플이나 미니어처 위주의 구성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4종 이상 정품이 포함된다. 소포장 코스메틱 상품인 오하루코스메틱, 아르데코 쉬머크림, 넘버원 킹콩립밤, 넘버원 킹스베리 크림 등 4종의 정품과 3종의 샘플, 미니어처 상품이 포함돼 있다. 또, CJ오쇼핑에서 인기있는 캐비어 화장품 ‘르페르’ 샘플도 포함된다.

이달에는 군인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인다. 혹한기 보습 풀세트를 컨셉으로 ‘밀리터리 켈리 오 박스’를 출시한다. 보닌 클렌저, 넘버원 킹스베리크림, 넘버원 킹콩립밤 등 정품 3종과 5종의 샘플, 미니어처가 포함된다.‘켈리 오 박스’ 론칭일인 17일부터 31일까지 CJ몰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올려준 고객중 50명을 추첨해 ‘켈리 오 박스’와 ‘밀리터리 켈리 오 박스’를 증정한다.

김경연 CJ오쇼핑 e이미용사업팀 팀장은 “향후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켈리 오 박스 스페션에디션’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