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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하브는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의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라며 “이웃들이 나에게 원만한 부부관계의 비법을 묻지만 이 모든 것은 신의 뜻이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평생 농부로 살았지만, 아이들은 고위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건강 비결을 묻는 말에는 “아몬드, 버터, 우유를 매일 먹는다”고 덧붙였다.
아내 샤큔달라는 “남편이 가끔 소리를 지르기는 해도 그를 정말 사랑한다. 나이는 상관 없다”며 “라그하브는 좋은 아빠가 될 것이다”고 웃어 보였다.
한편, 라그하브는 이미 2년 전 첫째 아들을 낳은 뒤 최고령 아빠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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