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6년 째인 이번 행사는 K7, K5, 쏘렌토, 스포티지R 등 13개 동호회 소속 회원 5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아차는 동호회원 차량 350여 대를 대상으로 소모품 무상교체, 타이어 점검 등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기간 8월 출시된 후 ‘보스를 지켜라’, ‘포세이돈’ 등 인기드라마에 PPL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7 3.3 GDI’ 모델을 전시하기도 했다.
또한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행사 진행내용을 공유했다.
기아클럽 연합회장 김종일씨(클럽로체 회장 겸직)는 "기아클럽 연합 전국 정기모임은 SNS를 이용해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 회원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행사였다"며 "동호회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해 기아차 고객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매년 ‘기아클럽 전국정기모임’ 개최 ▲국내 모터쇼, 신차발표회 등 차량 행사 기아클럽 회원 초청 ▲차량정비, 사회봉사 활동 지원 등 동호회 지원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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