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맛 제대로 보여준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미스터피자(www.mrpizza.co.kr)가 다양한 맛의 새우와 왕새우로 풍성함과 깊은 맛을 더한 신제품 `쉬림프 킹`을 출시했다.

`쉬림프 킹`은 피자 한판으로 즐기는 쉬림프 요리로, 각각의 메뉴별로 개성 강한 4가지 소스로 맛을 낸 새우가 풍성하게 토핑돼 있어, 바다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미스터피자가 새로 출시한 `쉬림프 킹` 피자.

또한 피자 가운데 살이 통통한 왕새우(레귤러 1마리, 라지 2마리)를 올려 깊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소스는 레몬크림, 알프레도, 코코넛 커리, 스윗칠리 중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으며, 메뉴는 4가지 소스로 맛을 낸 새우 토핑을 한판에 모두 담은 메뉴까지 총 5가지다.

미스터피자가 이번 신제품에서 새우를 콘셉트로 한 것은 개발 단계에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피자 토핑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에서 새우가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응답자의 48%는 선호하는 토핑으로 해산물을 선택했고, 해산물 중 가장 선호하는 토핑으로 74%가 새우를 선택했다.

이진배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미스터피자의 여성소비자들이 살찔 걱정 없이 맛있는 즐거움을 누리도록 해줄 것”이라며 “미스터피자의 `쉬림프 킹`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