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대형 복합몰 프로젝트는 현지기업 UED 등이 발주한 공사로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겐조 단게가 설계를 맡았다.
이 공사는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상업시설인 스페셜리스트 센터와 지상 20층 규모의 피닉스 호텔, 11층 규모의 오차드 에머랄드 오피스 빌딩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13년 8월 완공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UED 모회사 탄 니얍주 사장과 OCBC은행 청춘콩 회장, 그레이트 이스턴 홀딩스 팡 아이 리안 회장을 비롯해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 주 싱가폴 오준 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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