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수도권 14개점에서 `구스다운 재킷 사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스다운 재킷은 초경량의 보온성이 높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이번 행사엔 노스페이스·K2·코오롱스포츠·컬럼비아·밀레·블랙야크·에이글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격대는 20~30만원대로 노스페이스는 31만원에, K2와 코오롱스포츠는 각각 22만원에 판매한다. 또 브랜드별 구매고객에게 면T셔츠, 우산세트, 고어텍스 모자 등의 사은품도 주며, 백화점상품권과 금액할인권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구스 다운 재킷은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높고, 휴대성까지 좋아 고객들이 많이 찾는 겨울철 히트아이템"이라며 "이번 행사는 따뜻한 재킷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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