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업체 얼라인먼트헬스케어(ALHC)가 급성의료 사업의 비용 부담을 언급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12시26분 얼라인먼트헬스케어 주가는 전일대비 17.81% 하락한 10.64달러에 거래중이다.
CNBC에 따르면 얼라인먼트헬스케어 경영진은 이날 기관 급성의료 사업에서 역풍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스트리트어카운트에 따르면 전문간호시설 부문에서도 환자의 평균 입원 기간이 길어지는 추세가 확인됐다.
의료 이용 증가가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 같은 흐름이 2027년까지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2026년 가이던스를 변경하지 않기로 했다.
장기적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회사 측 설명에도 단기 의료비 부담과 수익성 악화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주가는 두 자릿수 낙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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