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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즈베리랩, 월 구독 홈시네마 서비스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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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6.07 10:00:0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홈시네마 브랜드 블룸즈베리랩은 프로젝터, 스크린, 사운드를 하나로 묶은 ‘홈시네마 구독’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결합한 구독 모델로, 업계에서는 홈시네마 도입을 고민하는 잠재 고객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구독 상품은 △프로젝터·스크린·사운드를 포함한 통합 패키지 △초단초점 스크린 단품 △일반 투사형 스크린 단품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소비자는 스크린 크기와 최대 300만 원까지 선납금을 선택해 월 납입액을 개인 예산에 맞게 설계할 수 있다.

구독 기간은 60개월 약정이며, 만기 시 추가 비용 없이 제품 소유권이 고객에게 이전된다. 구독 기간 중 제품 하자는 무상 A/S로 처리되며, 전문 설치팀이 직접 방문해 설치를 진행한다. 가장 저렴한 패키지는 월 3만 9천 원부터 이용 가능하고, 대중적인 LG 프로젝터 조합은 월 6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영화 관람 비용 수준으로 100인치 이상의 대화면 홈시네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번 론칭에는 엡손과 LG의 대표 프로젝터 모델 HU915QE, EH-LS800W와 블룸즈베리랩 자체 라인업인 메탈 아트월, 리버티 와이드 등이 우선 운영된다. 제품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블룸즈베리랩 오프라인 쇼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군을 추가해 구독 상품 구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블룸즈베리랩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국내 멀티플렉스와 일본 이온 시네마, 토호 시네마즈에 극장용 스크린을 공급하는 광학 스크린 전문 기업으로, 극장용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홈시네마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요섭 블룸즈베리랩 대표는 “홈시네마 구독을 이용하면 한 번에 큰 비용을 지불하기 어려웠던 분들도 거실에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다”며 “가격 부담으로 홈시네마 도입을 미뤄왔던 잠재 수요층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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