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바클레이즈가 오라클(ORCL)에 대해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는 의견을 내놨다.
6일(현지시간) 오후 12시44분 현재 오라클은 전 거래일 대비 3.23%(6.04달러) 오른 191.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클레이즈는 오라클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 목표가는 240달러로 재확인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9%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오라클 주가는 작년 9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현재까지 40% 이상 하락한 상태다. 하지만 바클레이즈는 오라클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라이모 렌쇼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AI)이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와 AI 인프라 구축이 과도하다는 두 가지 우려가 동시에 작용하며 오라클을 압박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오라클은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AI 시대의 주요 컴퓨팅 제공업체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비슷한 위치에 있는 다른 업체들은 지난 몇 달간 모두 의미 있게 상승한 반면 오라클 주가는 올해 하락했다”면서 “니는 투자자들에게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바클레이즈는 투자자들이 오라클의 높은 신용부도스왑(CDS) 수준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높은 CDS는 단순한 부채뿐만 아니라 오라클과 관련된 다른 AI 프로젝트들에 대한 보험 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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