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테슬라(TSLA) 주가가 하락 중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수백만 대의 테슬라 차량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기 때문이다.
19일(현지시간) 오후 1시13분 현재 테슬라는 전 거래일 대비 3.05%(11.99달러) 하락한 380.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완전 자율주행(Full Self-Driving·FSD) 운전자 보조 기능이 탑재된 320만대의 테슬라 차량에 대한 조사를 한 단계 격상했다고 보도했따.
이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가시성이 나쁜 상황에서 시스템이 장애물을 감지하거나 운전자에게 경고하는데 실패할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지난 2024년 10월 약 240만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테슬라 FSD 소프트웨어에 대한 예비 평가를 처음 시작했다. 현재 리콜 추진하기 전 단계인 ‘엔지니어링 분석’을 개시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