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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동승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은 카페 유리창 등을 파손하고 멈췄는데 다행히 점원과 손님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SUV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마주 오던 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헷갈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그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입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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