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영사는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 실적에도 불구 전문직 취업비자 부족으로 한국기업과 청년들이 큰 애로를 겪고 있다”며 우루한 한국 청년들에 대한 취업비자를 부여할 경우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라가드 CEO는 한국인 비자 문제를 비롯해 한국의 경제발전과 기업의 성장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김 총영사는 지난해말부터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편집장 등을 만나 전문직 취업비자 확보를 비롯해 한국 동포 및 기업을 위한 제도개선을 촉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