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큰증권발행(STO) 시장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나갈까요. 우리나라보다 한발 앞서 STO 시장을 만들어간 해외 기업들은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을까요. 이데일리는 국내 STO 태동기에 글로벌 STO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STO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STO 써밋(Summit)’을 개최합니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써밋에는 INX, 오아시스프로, 레드스완, 인베스타X, IX 스왑, 디지쉐어, 에셋테라, 트레저, 궈진메탈거래소, 한탕예술품거래소 등 미국과 유럽, 싱가포르, 중국의 STO 관련 기업 대표 및 설립자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국내 금융사와 STO 업체도 함께 합니다. 국내외 참여기업들은 행사 기간 중 원하는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이고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부대 행사로 STO 스타트업 경진대회도 열립니다. 오는 25일까지 STO 사업 기획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 STO 써밋에서 발표할 기회를 드립니다. 이번 써밋에 참석한 글로벌 기업들도 심사에 참여해 해외 진출을 도울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11월 9일(목)~11일(토)
△장소 : 서울 중구 KG타워
△신청 : STO 써밋 홈페이지(
sto.edaily.co.kr)
△문의 : 02-3772-2740, gaic@e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