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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791명)보다 1021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1만3793명)과 비교하면 1019명, 2주일 전인 지난 15일(1만1675명)보다 3137명 각각 늘었다.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823명→5022명→1만4811명→1만6380명→1만4279명→1만3791명→1만4812명으로 일평균 1만2988명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5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477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282명 △서울 3663명 △인천 1041명 △경남 700명 △부산 598명 △충남 543명 △전남 531명 △광주 482명 △전북 471명 △대구 453명 △경북 434명 △충북 430명 △대전 416명 △강원 321명 △제주 179명 △울산 163명 △세종 93명 △검역 1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1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전날 사망자는 3명으로 직전일보다 8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474명, 누적 치명률은 0.11%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