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터사이클 박람회(Progressive International Motorcycle Show)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휴먼 모터사이클’은 보디페인팅 예술가 메리 트리나와 리언 버먼, 그리고 다수의 여성 모델들이 함께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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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두카티 스포츠 바이크를 완성하기까진 18시간, KTM 더트 바이크는 13.5시간, 할리데이비슨 크루저는 15시간이 소요돼 총 3일에 걸쳐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사람이 아니므니다~ 오토바이이므니다~”, “인간 트랜스포머네요”, “빛나는 아이디어로 시작해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다”, “멋진 프로젝트다. 예술에 가깝다”, “모터사이클 박람회에 가면 이만큼 섹시한 오토바이를 볼 수 있는 건가요?”라는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