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연구 결과는 부코우스키 박사가 410명의 임산부와 2만3824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2건의 연구논문을 분석한 것이다.
박사는 “과체중 아기를 출산한 여성은 임신 중 특성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중과학도서관(PLoS One)’에 게재됐다.
▶ 관련기사 ◀
☞임신부 빈혈, 소간 먹는다고 해결 안돼
☞`직장맘` 근무시간 길면 길수록 아기는..
☞식인 물고기 피라니아 `아기 손가락 잘라..`
☞세계 최초로 엄마 뱃속에서 `수술`한 아기, 태어나자..
☞2살 아기, 자신보다 무거운 15kg 종양을 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