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지난 12일 평택공장에서 `나무 1000그루 식수`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쌍용차의 중장기 비전과 경영목표 달성, 마힌드라와의 화합과 협력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50여 명의 임직원들은 평택공장 본관 뒤편과 주행도로를 비롯한 평택공장 주변에 모과나무와 주목, 살구나무 등 유실수 및 정원수 200여 그루를 심었다. 나머지 800여 그루는 평택공장과 창원공장, 서울서비스센터 주변 등에 나눠 심게 된다.(사진=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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