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청정다람쥐마을에서 열린 `그린에너지 캠프`에는 LG이노텍 청주사업장 인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 40명이 참여했다.
나뭇잎을 이용해 무늬를 만드는 에코티셔츠 만들기, 자전거 바퀴를 돌려 전기를 만드는 자전거로 전기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LG이노텍은 오는 11월까지 LG이노텍 사업장(본사· 광주· 구미· 안산· 오산· 청주· 파주공장)인근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이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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