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인텔 경쟁업체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가 오는 2009년까지 세계 서버시장에서 점유율을 4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마티 세이어 기업영업 수석부사장은 22일(현지시간) "세계 2위 컴퓨터 프로세서업체인 AMD가 40%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AMD가 세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20%에 약간 못 미치는 시장점유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AMD는 2년안에 세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년간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컴퓨터시장인 중국에서 인텔은 시장점유율이 감소한 반면, AMD는 중국 최대 PC업체 롄샹(聯想ㆍLenovo)그룹과 IBM에 칩을 공급하고 있다. AMD는 중국 상하이에 1600만달러를 들여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큰 연구개발(R&D)센터를 개설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절대강자이자 영원할 것 같은 1위업체 인텔의 아성에 도전하며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AMD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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