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데이터센터 전력 및 냉각 인프라업체 버티브홀딩스(VRT)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3분기 실적과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오후12시54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3.99% 상승한 237.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버티브홀딩스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21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 1.82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 37억50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여기에 회사측은 현 분기와 연간 실적에 대해서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시장에서는 분기 실적이 매출과 이익 모두 예상치를 크게 웃돈 데 이어 향후 실적 전망까지 높아진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실적 개선과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