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선도 기업 시스코시스템즈(CSCO)는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주가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1시26분 현재 시스코시스템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1% 오른 98.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주가 상승의 원인은 실적 기대감과 증권가의 낙관적인 가격 목표치 제시다. 제이 우즈 프리덤 캐피털마켓 수석 시장 전략가는 시스코시스템즈가 다음 분기에 110달러에서 12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현실적인 상향 목표”라고 제시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24% 이상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우즈 전략가는 “지난 분기 메모리 비용 지출에 따른 마진 우려로 주가가 조정을 받았으나 현재 올해 들어 25% 상승하며 강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오는 13일 장 마감 후 발표될 분기 실적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가 수익성 우려를 불식시킬지에 주목하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거시 경제 지표 호조 전망까지 맞물리며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살아난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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