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워크데이, 백로그 증가에도 성장속도 둔화 우려…가이던스 실망에 주가 급락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카니 기자I 2025.11.27 03:24:40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인사관리 소프트웨어기업 워크데이(WDAY)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친 가이던스 여파로 급락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오후1시6분 워크데이 주가는 전일대비 8.63% 내린 213.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하락은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회사가 내놓은 구독 매출 전망이 시장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이 결정적이다.

워크데이는 현 분기 구독 매출을 22억3500만달러로 제시했는데 시장예상치 22억4000만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연간 구독 매출 전망치도 88억1500만달러로 ‘상향’ 기대감은 충족시키지 못했다.

반면 실적은 견고했다.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시장예상치를 넘어섰고, 구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 가까이 늘었다. 총 백로그는 17% 증가한 259억6000만달러로 확대됐다. 최근 완료한 파라독스 인수도 실적에 반영됐다.

그러나 증익에도 불구하고 가이던스가 약하다는 인식이 강해지며 개장 직후부터 매물이 출회됐고, 약세 흐름은 오후장까지 이어지고 있다.

카를 에센바흐 워크데이 최고경영자(CEO)는 “AI 모멘텀과 통합 플랫폼 경쟁력이 채택 확대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단기 성장 속도 둔화 우려가 투자심리를 압도한 모습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