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솔벤텀(SOLV)은 재생상처치료 기업 아세라서지컬(ACERA)을 인수한다고 밝히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신규 시장 진출 기대감이 반영된 흐름이다.
20일(현지시간) 오후1시35분 솔벤텀 주가는 전일대비 3.50% 오른 80.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솔벤텀은 이날 아세라서지컬을 현금 7억25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추가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1억2500만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이다.
이번 인수로 솔벤텀은 미국 내 약 9억달러 규모로 형성된 재생조직매트릭스 시장에 본격 진입하게 된다. 회사는 “합성 조직치료 기술은 성장 속도가 빠른 영역”이라며 “메드서지(MedSurg) 포트폴리오 강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핸슨 솔벤텀 최고경영자(CEO)는 “재생상처치료는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라며 “아세라의 합성 조직 재생 기술은 급성 상처 치료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수는 회사의 3단계 전환 전략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견조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첫 인수와 첫 자사주매입 프로그램까지 신속히 진행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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