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재명 대통령, 워싱턴DC 도착…현지 일정 시작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유성 기자I 2025.08.25 04:26:04

메인 이벤트는 25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관세협상 세부 협의 및 주한미군 역할 등 논의
26일 필라델피아 韓 조선소 시찰 후 일정 마쳐

[미국(워싱턴DC=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미국·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날까지 방일 일정을 소화한 이 대통령은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12시간여의 비행을 마치고 이날 오후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앞으로 이 대통령은 2박3일 간의 방미 일정을 소화한다.

가장 큰 이벤트는 오는 25일에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달 말 타결된 관세협상의 세부 협의를 비롯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등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나 국방비 증액 등 민감한 사안이 거론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원자력협정 개선을 통한 한미 간 원자력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이 언급될지도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친 후 양국 재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한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 연설 등의 일정도 소화한다.

순방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한화오션이 인수한 필리조선소를 시찰한다. 필라델피아에서는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26년 전 김대중 당시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한미 정상회담

- 위성락, 한미회담 퍼주기 논란 일축…"100점 만점에 85점" - 韓 앞에 놓인 ‘동맹청구서’…국방비 인상 폭 고심 - 한미정상회담 전 40분 ‘오해 조율’…강훈식, 와일스와 긴밀 소통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