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성과에 주주환원 정책까지…밸류 회복 전망-NH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용성 기자I 2025.03.31 07:50:55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NH투자증권은 31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신작의 초기 성과가 양호하고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밸류에이션이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6만 5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 5950원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컴투스는 3월 26일 출시한 일본 ‘프로야구RISING’를 출시했다. 안 연구원은 “초기 성과가 양호한 모습이라 실적 성장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해당 게임은 3월 30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2위, 매출 순위 45위 기록 중이다. 매출 순위 20위권 이내로 안착한다면 실적 기여가 예상보다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지난 몇 년간 신작 성공이 없었으나 밸류에이션이 회복될 것으로 봤다. 또한, 지난해까지 컴투스의 연결 기준 실적을 짓누르던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도 최근 드라마 ‘보물섬’의 흥행으로 상반기 중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하반기 ‘사마귀’, ‘살롱드홈즈’도 방영 예정이다.

게다가 컴투스가 최근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발표한 것도 긍정적이다. 보유 현금과 투자자산(케이뱅크, 데브시스터즈, SM엔터)이 많고, 지난 몇 년간 부진했던 수익성으로 인하여 자기자본이익률(ROE)은 낮아져 있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5배에 불과했다.

안 연구원은 “주주 환원을 높이기 위해 주주환원정책을 ‘직전연도 별도 OCF의 40~60%’로 상향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며 “2025년 실적 성장과 함께 기업가치제고 방안을 통해 그동안 디스카운트를 받았던 밸류에이션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