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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목격자는 “여자분이 소리 지르셨고 ‘숨 못 쉬겠다’라고 그래서 칼이라고 생각 못 했고 그냥 목 조르는 거로 생각했다”고 JTBC와의 인터뷰에서 알렸다.
B씨는 흉기에 배와 가슴 등을 네 군데를 찔렸고, A씨는 배 부위에 여러 개의 상처가 있었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공격한 뒤 자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피를 많이 흘려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무슨 관계인지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