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스와치' 두번째 투어 오늘까지…"대전에서 만나요"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스와치가 올해 두번째 문스와치 컬렉션 투어 이벤트 ‘문스와치(MoonSwatch) 투어’를 진행한다.

스와치 제공

12일 스와치에 따르면 문스와치 투어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8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지난주에는 롯데 인천점에서 진행됐다.

스와치는 시계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팝업에서 문스와치 판매와 팝업 이벤트 차량 ‘롤링 플래닛’과 함께 하는 포토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문스와치는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아이코닉 모델 ‘스피드마스터 문워치(Speedmaster Moonwatch)’와 스와치가 개발한 혁신적 신소재 ‘바이오세라믹(BIOCERAMIC)’이 결합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2022년 3월 출시 시점에 연일 매진 기록을 세우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시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와치 담당자는 “지난 투어 이벤트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다시 한번 많은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틀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문스와치도 만나 보시고 포토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스와치 투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