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키친델리 행사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하며, ‘스시-e 초이스 초밥(18입)’을 1만2784원에, ‘어메이징 유부초밥(9입)’을 5824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코멕스 아이스박스·쿨러백·아이스팩’ 전품목을 40% 할인하고 ‘썬케어’ 행사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코멕스 피크닉 아이스박스 14L’를 3만원에, ‘니베아 라이트 선세럼 90ml’를 8910원에 판매한다.
물가안정을 위한 대표 상품으로 ‘이맛쌀(10kg,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6000원 할인한 2만3900원에, ‘밤고구마(2kg·1만980원)’를 1+1 행사로 준비했다.
가전제품도 행사카드로 결제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일렉트로맨 표준형 선풍기’를 1만5000원 할인한 2만9900원에, ‘쿠첸 6인용 IH밥솥(CRT-RPK0670BE)’을 3만원 할인한 2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인기 가공식품 행사는 이번 주말 단 하루 혹은 이틀 동안 특가 판매한다. 4일 토요일 하루 ‘봉지라면 전품목’을 2+1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 1인 9봉지 한정이며 노브랜드·피코크·신라면 20입은 제외한다.
트레이더스도 5일까지 할인 행사에 나서 다양한 그로서리 상품과 여름맞이 상품 가격을 낮춘다.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와 이마트 앱 쿠폰 동시 적용시, ‘1등급 이상 국내산 냉장삼겹살 리테일팩’을 1인2팩 한정으로 5,000원 할인하며, ‘맥심 모카골드 믹스(180X2입)’를 4000원 할인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마트가 연휴를 앞두고 특가 행사를 진행해 물가 부담을 낮춘다”라며, “앞으로도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고객들이 큰 혜택을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