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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내외와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아준 이집트 국민들과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께 깊이 감사하다”면서 “생명 넘치는 나일강의 환대를 우리 국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으로 우리 기업들이 이집트의 교통·수자원 인프라 사업에 더욱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전기차·재생에너지, 해수담수화 같은 친환경·미래 산업에서도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집트는 COP27(제2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국이며 중동지역 분쟁 해결에 앞장서온 나라”라면서 우리는 기후위기 극복과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서도 긴밀하게 공조할 것“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