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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의정부·구리에 '미래기술학교' 캠퍼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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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07.19 07:42:43
(사진=경기도북부청사)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지역 미래기술 인력 양성에 팔을 걷었다.

경기도는 7월부터 공공분야 교육·훈련 커리큘럼에 ICT 우수기업의 경험·역량을 합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실제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미래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기술학교’ 북부 권역별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1일 KT,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등 기업과 ‘미래기술학교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역별 캠퍼스는 상대적으로 직업교육시설이 부족한 경기북부지역에 맞춤형 교육훈련 거점을 두어 지역 산업을 이끌 미래기술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캠퍼스는 고양캠퍼스(북서부), 의정부캠퍼스(북부), 구리캠퍼스(북동부) 총 3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고양캠퍼스는 7월 19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인공지능(AI) 응용 개발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의정부캠퍼스는 8월 16일부터 1월 21일까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을, 구리캠퍼스에서는 8월 16일부터 1월 21일까지 ‘클라우드 기반 JAVA 개발 양성과정’과 ‘클라우드 운영 전문가 양성과정’ 총 2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하며 출석일수 80%이상 달성 교육생에게는 훈련수당도 지원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관련 분야 취업 연계 등의 지원도 이뤄진다.

현병천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미래기술학교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경기북부 청년 미래산업 인재들을 많이 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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