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이재준 시장이 직접 나서 명절 손님이 몰리는 지역 내 전통시장 3곳을 비롯한 중산 다함께 돌봄센터 등 주요 시설을 돌아보면서 설 연휴 대응책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는 연휴기간동안 동파·누수·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귀성객들을 위한 주차장 무료개방, 다양한 교통대책도 마련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한다. 또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꾸려 연휴기간 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의료·교통·생활민원 등의 행적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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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설 명절이 시작되기에 앞서 이재준 시장은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 상인 및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불편사항 등을 듣고 대응책을 마련했다.
이 시장의 현장행보와 동시에 고양시는 20일부터 시 공직자와 산하기관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쳐 침체된 고양시내 전통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지난 21일에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 개소를 축하하고 설문동 소재 박애원을 찾아 명절 성금을 전달했다.
이어 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상수도 누수·동파와 하수도 막힘·역류 등 비상사고에 대비해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 각 분야별 △누수복구 △동파계량기 교체 △하수도 긴급준설 등을 위한 비상근무 대책반을 편성하고 상황발생에 따른 신속한 24시간 민원해결 체계도 구축했다.
설 연휴기간 중 환자발생과 시민 건강을 위해 지역 내 병의원 48곳과 약국 131곳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 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대형병원에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대응한다.
매년 명절 때마다 귀성객들로 인해 심각한 교통체증을 겪는 고양동 주민들을 위한 특별교통대책도 추진한다.
고양동은 서울시립승화원과 벽제중앙추모공원 등 봉안당이 밀집해 있고 파주에 있는 용미리 공원묘지를 가는 주요 도로가 있어 매년 명절 때마다 8만 명 이상의 성묘 차량으로 교통정체가 심각한 곳이다.
시는 주요 진입로 차량 유도요원 배치·지역주민을 위한 우회도로 확보 등 차량통제 유도 및 고양동 지역 봉안시설 자체 셔틀버스 증차 운행, 차량 우회 안내 홍보 등 설 명절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설 명절에는 24시간 동안 고양초등학교 운동장을 개방해 185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기도 했다.
또 24일부터 27일까지 ‘생활불편, 안전공백 ZERO’를 목표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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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구청 종합상황실에서는 연휴 동안에도 생활쓰레기 수거·처리와 불법 광고물 정비 등의 업무를 계속한다. 도로 유지관리 및 재난안전 대책반을 운영해 공설묘지 도로를 정비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반도 활동해 교통흐름을 도울 방침이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4개 환승역 주차장(원당, 백석, 화정, 탄현) 및 호수공원과 행주산성 주차장을 포함해 공사에서 운영하는 45곳 주차장과 노상주차장 6개 권역을 무료 개방한다.
이재준 시장은 “2020년은 고양시가 5개의 대형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해 이기도 하지만 성장의 혜택이 소외 없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은 더욱 중요한 과제”라며 “소외된 모든 이웃을 일일이 만날 수는 없지만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틈틈이 현장을 찾아 106만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풍성한 명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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