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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일 한반도에 상륙했던 태풍 콩레이는 이날 자정 동해로 빠져나간 뒤 일본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역 동해 앞바다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었다.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이날은 중국쪽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내륙 중심에 짙은 안개가 곳곳에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오전 9시 현재 경기광주의 가시거리는 180m, 경상도 거창은 110m, 충청도 부여는 190m 등이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내륙 중심에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 곳이 있다”면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아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1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제주 1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21도 △대전 26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3도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강원영동과 해안 중심 바람 강, 그 밖의 지역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면서 “전해상에도 바람이 매우 강할 것으로 보이며, 매우 높은 물결로 인해 항해 및 조업 선박은 유의해야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