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리콜 결정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원다연 기자I 2017.09.28 06:00:00

자동차 4개업체 4992대·건설기계 700대 제작결함 리콜

△아이오닉 일렉트릭. [사진=국토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005380)의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4개 업체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 4992대와 건설기계 7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해 판매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3개 차종 4002대는 전력제어장치 보호덮개와 엔진크랭크샤프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3408대는 전력제어장치 보호덮개의 제작이 잘못돼 미세한 구멍이 발생했을 수 있으며 이 구멍으로 냉각수 등이 유입되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28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개선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G 80 등 2개 차종 594대(람다 3.3 GDI엔진 장착차량)는 엔진 크랭크샤프트 제조 시 열처리 공정이 잘못돼 금속 이물질이 떨어져 나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10월 18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번호 확인 후 문제부품이 장착된 경우 엔진교환)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포드 Explorer 등 2개 차종 2대는 전자식 조향장치를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로부터 보호하는 방열판을 체결하는 볼트가 부식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29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Arocs 964 등 자동차 및 건설기계 909대는 구동축과 바퀴고정부위의 용접이 잘못돼 파손될 경우 바퀴가 차량에서 분리 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자동차 및 건설기계는 10월 10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개선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R Nine T. [사진=국토부]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BMW R Nine T 등 2개 차종 779대의 이륜자동차는 후륜 고정장치와 후방제동등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BMW R Nine T 715대는 뒷바퀴를 차체와 고정시키는 장치를 고정하는 볼트가 풀려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BMW R 1200 RT 64대는 전기장치 제어소프트웨어의 오류로 특정상황에서 후방 제동등이 작동하지 않아 후방추돌 사고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28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볼트재조립,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080-600-6000),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1600-6003), 다임러트럭코리아(080-001-1886), 비엠더블유코리아(080-269-5005)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