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임진왜란이 발발했을 때 양국 국민은 적개심을 품고 어깨를 나란히 해서 전쟁터로 같이 향했다. 명나라 등자룡(鄧子龍) 장군과 이순신 장군이 노량해전에서 함께 전사했다.” 시 주석, 4일 서울대 특별강연에서(정상회담에서 우경화 행보를 보이는 일본에 메시지를 던지지 않은 한·중 정상. 시 주석 특강에서는 일본의 과거사 문제 겨냥한 듯 발언 쏟아내)
●“중국에서 ‘먼 친척이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는 말이 있고, 한국에도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다.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이고 좋은 친구다.” 시 주석 3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한·중 확대 정상회담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한국과 중국은 공동성명에서 ‘성숙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양국간 관계를 발전시켜)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평화안정이 6자회담 참가국들의 공동이익에 부합하며, 참가국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이런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시 주석, 3일 한·중 정상회담에 이은 공동기자회견에서(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 핵무기 개발 반대’와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 합의하는 등 일보진전한 대북 메시지를 전해)
●“과거와 현재의 조화로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대장금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 시 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3일 창덕궁 인정전 내부를 돌아보면서(펑 여사는 시 주석의 공식일정과는 별개로 한국의 고궁과 문화현장을 둘러보는 등 ‘소프트 외교’를 이어가)
●“남편이 별에서 온 그대였으면 좋겠다.” 펑 여사, 3일 창덕궁에서 전담 의전을 담당한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끄는 우리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를 언급하자(중국에서는 ‘별그대’가 한국과 동시방영되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주연배우인 김수현과 전지현의 중국 현지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이 햇살은 박근혜 대통령이 가져오신 것 같다” 펑 여사, 3일 창덩국 방문에서 조윤석 수석이 “햇살을 가져오신 것 같다”고 덕담하자(이날 서울 시내의 날씨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지만 펑 여사가 창덕궁을 돌아볼 때에는 햇살이 비추는 등 날씨가 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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