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부산지역 임직원을 포함해 하이트진로 서울 본사와 전국 30여개 지점 및 공장의 임직원 1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만1000포기로, 부산 16개 구청을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 3200여 세대에 전달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3년마다 열리는 전체 체육행사를 대신해 하이트진로 노사가 합의해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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