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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맥]코스피 1980선 전후가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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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기자I 2013.11.11 07:35:43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최근 코스피가 2000선을 이탈한 것은 심리와 수급상의 문제라며 펀더멘털 모멘텀은 견고하다고 판단했다. 이를 고려할 때 1980선 전후에서 매수 적기를 포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약세를 이어가고 외국인이 45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한 것은 G3의 중요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상당히 흔들렸기 때문”이라며 “국내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부진도 외국인 차익 실현 욕구를 자극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10월 말부터 불안심리를 자극했던 심리와 실물지표 간의 괴리는 축소될 조짐이 있다”며 “외국인 매도세 역시 업종과 종목별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지, 매매패턴의 변화나 추세적인 매도세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그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급락에도 화학과 조선, 자동차 업종 등의 선전으로 1980선에서 낙폭 축소 시도가 강화됐다”며 “최근 전기전자 업종이 부진하면서 지수의 조정 양상을 좀 더 이어질 수 있지만 주도주의 분위기 반전 가능성은 코스피의 하방경직성을 강화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주도주의 분위기 반전 조짐을 고려할 때 소재와 산업재, 금융 업종 중심의 전략적 대응에 집중해야 한다는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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