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LG트윈타워 동관 대강당에서 김종식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경영진과 100여명의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동반성장 결의대회를 가졌다.
LG전자와 협력사들은 협력과 혁신을 기반으로 서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동반성장전략 및 세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협력사들은 ‘정도경영 실천선언문’ 결의로 LG의 동반자로서 자발적인 정도경영 실천의지를 표명했다.
행사 후 LG전자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들은 100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함께 만들며 동반성장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김종식 사장은 “협력회사 대상 신기술 및 신사업 지원 강화로 글로벌 1등 경쟁력을 가진 ‘강한 협력회사’를 육성해 진정한 ‘상생’을 지속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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