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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만원대 바람막이 점퍼 출시

김유정 기자I 2013.02.25 08:47:59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홈플러스에 입점해있는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가 1만원 대 바람막이 점퍼를 출시했다.

플로렌스&프레드 바람막이 점퍼는 그린, 블루, 오렌지 등 총 8가지 컬러로 성인용은 1만2900원, 아동용은 9900원이다.

방풍은 물론 생활 방수 기능이 더해져 간절기 출퇴근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착용감이 가볍고 활동이 편안한 포켓터블 점퍼로 점퍼를 접어 주머니팩에 넣을 수 있어 휴대하기 간편하다.

플로렌스&프레드는 매장 안에 QR코드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상품 정보는 물론 재미난 동영상을 제공한다. 상품 위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람막이 점퍼를 기획한 상품 바이어가 직접 참여해 포켓터블을 강조한 재미있는 UCC 영상을 볼 수 있다.

플로렌스&프레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화려한 컬러의 1만원 대 바람막이 점퍼를 출시했다”며 “저렴한 가격에 기능성과 휴대성이 뛰어나 아웃도어는 물론 출퇴근용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플로렌스&프레드 바람막이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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