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강해지고 있는 모바일 경쟁력-신한

김경민 기자I 2011.12.22 08:23:43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삼성전자(005930)의 모바일 경쟁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매수`와 130만원을 유지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2800만대로 추정되며, 4분기에는 3분기보다 24.9% 늘어난 350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9.3% 증가한 4조6500억원"이라고 분석했다.

내년에도 모바일 관련 실적은 좋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빠른 LTE폰 출시 등에 힘입어 글로벌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 관련기사 ◀
☞화끈한 삼성, 연말 보너스 5천억 푼다
☞롯데마트 `통큰 TV`, 1시간 반 만에 `매진`[TV]
☞코스피, 1840선 회복..외국인·기관 `동반 사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