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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32대 생필품 `1+1 행사`

문정태 기자I 2011.10.18 08:21:36

롯데쇼핑 창립 32주년 기념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1979년 창립한 롯데쇼핑이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는다. 이에 롯데슈퍼는 일주일씩 3회에 걸쳐 총 3주간 `롯데쇼핑 창사 32주년 특별기획`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수퍼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32대 생필품을 하나 사면 동일한 품목을 하나 더 주는 `1+1 행사` 등 다양한 상품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정원 순창 쌀 고추장(2kg)가 1만7900원에 판매되는 것을 비롯해 오뚜기 맛있는 밥(210g*3입) 3840원, 롯데 로스팜(340g*2입) 9950원, CJ 진한 참기름(500ml) 1만500원, 롯데삼강 구구크러스터(660ml) 5400원 등이다.

또, 애경 스파크 카톤(3kg) 1만1900원, LG 엘라스틴 샴푸(780ml) 1만1500원, 애경 샤프란(2.1L) 5700원 등 생활용품까지 총 32개 품목을 구입하면 같은 상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롯데슈퍼가 매주 선보이고 있는 서민형 생필품 `국민상품`도 창립행사에 맞춰 판매한다. 금주의 국민상품은 국물용 햇 멸치와 LA식 꽃 갈비이다.

올해 처음으로 출하되는 서남해안에서 어획한 국물용 햇 멸치를 시세보다 30% 이상 저렴한 1kg 박스에 8900원에 판매한다. 부롯데슈퍼 수산 MD가 통영, 여수, 군산 등 서남해안 현지에서 경매에 직접 참여해 판매가격을 시세보다 30% 이상 싸다.

미국산 LA식 갈비도 시세보다 30% 저렴한 100g당 1380원에, `국민화장지(30m*30롤)은 1만3800원에, 콜핑 트랙킹화는 3만4900원에, 레져타임 등산 배낭(28L)는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창립 32주년 행사 1탄은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총 3주에 걸쳐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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