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의 경기도 용인시 `래미안 동천` 펜트하우스 청약접수 결과 전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건설 `래미안 동천` 3순위 청약접수 결과 2순위까지 미달됐었던 1블록 271.58㎡(전용면적 기준)형과 2블록 273.94㎡형에 각각 5명과 8명이 추가 접수해 모든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이에 따라 36가구를 분양한 `래미안 동천`에는 총 78명이 청약접수를 마쳐 평균 2.1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6가구를 모집하는 1블록 207.58㎡형 수도권 거주자대상 물량으로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래미안 동천`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 진행되고 당첨자 계약은 12일부터 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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