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다비타(DVA) 주가가 급등 중이다.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발표한데다 도이체방크의 투자의견·목표가 상향이 더해지면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6일(현지시간) 오후 12시29분 현재 다비타는 전 거래일 대비 20.35%(31.96달러) 오른 189.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체방크는 다비타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 역시 126달러에서 220달러로 인상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0%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다비타의 전날 1분기 치료 건수는 시장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 치료 수요가 전년비 0.2~0.5% 사이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피토 치커링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는 “이번 분기 치료당 수익과 치료 건수 성장이 예상을 뛰어넘었다”면서 “현재 시점에서 더 이상 관망세로 머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신규 환자 유입이나 사망률과 같이 이 수치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이 여전히 많다”면서도 “하지만 치료 성장이 수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역풍들이 하락론자의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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