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고체 배터리 개발 기업 퀀텀스케이프(QS)는 4분기 실적발표에서 예상보다 큰 규모의 올해 지출 및 손실 가이던스를 제시하자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17달러 손실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그러나 회사가 제시한 2026년 비용 전망이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회사측은 올해 자본지출(CAPEX) 규모를 4000만달러~6000만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 462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또한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손실 규모 역시 2억5000만달러~2억7500만달러로 예상해 시장 추정치 2억1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12시3분 기준 퀀텀스케이프 주가는 전일대비 9.01% 급락한 8.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비용 부담 우려에 6% 넘게 밀리며 8.28달러 선에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매도세가 심화되며 낙폭을 9%대까지 확대해 8달러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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