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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나인은 뛰어난 비주얼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열가지의 개성 있는 무기를 자유롭게 바꿔가며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무기마다 전투 스타일이 달라, 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60여 종의 어빌리티 태그 조합을 통해 65종 이상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축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1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신규 어빌리티 추가 및 히든 직업 밸런스 조정, 거점 점령전, 신규 아레나 맵 ‘깃발뺏기’, 25인 레이드, 시련의 탑 시즌2, 신규 지역 ‘그림자 숲’ 및 던전 ‘검은 마녀의 탑’ 추가, 신규 마을 ‘모네타’ 및 필드 ‘용의 둥지’ 추가, 신규 마스터리 스킬 추가, 방어구 마스터리 확장 및 개선, 월드 이전 시스템 추가, 호문 레이싱, 길드 아지트 기능 추가 등이 이뤄진다.
내년에는 100인 배틀 로얄 (대규모 전쟁 PvP 콘텐츠), 마을 침공전(대규모 협동 PvE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로드나인은 국내 출시 6일만에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해 흥행한 게임이다. 지난 26일 부터는 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국가는 일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으로 지난 9일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국내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MMORPG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와 서비스 품질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라며 “콘텐츠 퀄리티, 게임의 안정성 확보, 적극적인 소통 향상을 중점적으로 서비스를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