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DS투자증권은 27일 신세계푸드(031440)에 대해 사업의 체질을 개선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5만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 3400원이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신세계푸드의 1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액 35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줄었다. 제조서비스 1348억원, 매입유통 2147억원, 기타 42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이 저조한 단체급식 사업장을 정리하고, 저수익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채널 축소 등으로 매출 감소했으나 판촉비 통제와 고마진 채널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장 연구원은 신세계푸드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 4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 줄고, 영업이익은 342억원으로 65% 늘어날 것이라고 봤다. 그는 “동사는 마진이 높은 단체급식 사업장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고 있고 노브랜드버거 2.0 모델을 통해 외식 사업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동사는 부진한 내수 소비 환경과 인플레이션 부담 속에서 비용 통제와 저수익 사업장 축소, 제조 역량 강화하며 체질 개선 중”이라며 “올해 실적 성장 모멘텀만으로도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