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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피코크 쟁반짜장(1k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6986원에, ‘피코크 매콤 등갈비찜(500g)’을 20% 할인한 10384원에, ‘피코크 등심탕수육(510g)’을 20% 할인한 7184원에 판매한다.
특히 ‘피코크 쟁반짜장’은 피코크 비밀연구소에서 수백번의 테스트 끝에 만들어진 특화 상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솔방울 오징어, 새우, 양파, 양배추, 주키니 호박, 부추 등 풍부한 채소/해물과 돼지고기 그리고 청양고추의 매콤함과 감칠맛이 살아있는 짜장소스가 더해져 쟁반짜장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별한 맛과 함께 두 명이 먹어도 괜찮은 푸짐한 양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피코크 쟁반짜장은 올해 1월 출시 이후 3개월간 무려 3만개가 넘게 팔리는 등 매출 호조를 일으키며, 신상품이지만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피코크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기 위해 ‘상품 리뉴얼’을 진행, 가격은 동결하되 양은 늘린 ‘증량 리뉴얼’ 상품 10종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피코크 베스트셀러 상품 ‘감바스 알아히요’의 경우 생새우살 및 마늘을 추가로 넣어 기존 중량(448g) 대비 20%가량 증량한 544g으로 리뉴얼 했다. ‘피코크 샤브샤브 요리재료’는 비타민/적근대 등 쓴맛 나는 채소 대신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숙주나물을 넣어 맛과 중량을 개선했으며, ‘병천식순대곱창볶음’은 쫄깃한 식감을 위해 재료를 떡국떡에서 떡볶이떡으로 변경, 들깨가루까지 추가해 10%가량 중량을 늘렸다.
노병간 이마트 PL상품담당은 “피코크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비밀연구소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피코크를 외식 이상의 맛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