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렌털가입 월 1만 돌파 "올해 계정 15만 확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정유 기자I 2018.05.20 10:01:21

4월 신규 렌털가입 1만389개 기록, 2015년 창사 이래 처음
'1+1 패키지' 마케팅 주효, 올해 목표도 30% 상향조정

사진=현대렌탈케어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현대렌탈케어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월간 신규 렌털가입 계정 1만개를 돌파했다.

현대렌탈케어는 지난 4월 한 달간 신규 렌털가입 계정이 1만389개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회사 설립 이후 월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렌털가입 계정 수가 1만개를 넘어선 것이다.

회사 측은 ‘가격대비 성능’(가성비)을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공기청정기 ‘큐밍 더 케어’ 2종은 4월에만 3600대가 팔렸다. 업계 최초로 공기청정기 1대 가격에 2대를 제공하는 ‘1+1패키지’ 마케팅이 적중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판매량이 315% 증가했다.

렌털 상품군을 확대하고 기업간거래(B2B)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의 공격적인 사업영역 확장 전략도 한몫을 했다. 현대렌탈케어는 지난 1월부터 직수형 정수기, 타워형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등 총 8종의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최근엔 B2B용 대용량 정수기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4월 한 달 간 신규 가입한 고객의 80%가 올해 출시한 신제품을 선택할 정도로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파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현대렌탈케어는 이같은 ‘월 기준 렌털계정 1만개 유치’ 기록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업계에선 통상 월 기준으로 렌털계정 1만개 확보를 ‘규모의 경제’ 실현의 첫 단계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누적 가입 계정 수 50만개 이상을 보유한 대형 렌털업체는 통상 월간 1만~2만개의 신규 계정을 유치하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현대렌탈케어는 올해 가입 계정 목표를 당초보다 30% 상향 조정해 15만개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케어 매니저’ 등 서비스·영업 인력도 기존 800명에서 최대 1200명으로 확대하고 영업망 역시 추가 확대할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정윤종 현대렌탈케어 영업본부장(상무)은 “중대형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신규 가입 계정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