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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지방은행 중 최고의 배당주-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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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기자I 2015.05.19 07:38:22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지방은행 중 최대 배당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19일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유상증자 이후 보통주 자본비율이 9.84%로 개선되며 경쟁사 대비 절대적인 배당 매력을 갖추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DGB금융지주는 3154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했고 이로 인해 보통주 자본비율이 다른 금융지주사보다 2%포인트 가량 높은 9.84%로 개선됐다.

김 연구원은 “증자 당시만 해도 의아했으나 지금 돌이켜보면 합리적인 결정”이라며 “지방은행은 가계 대출보다 위험가중치가 높은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60% 이상인 만큼, 성장을 높게 가지고 갈 경우 무리가 간다”고 설명했다. 자본비율이 취약할 경우 성장이 축소되거나 배당이 줄어든다는 평가다.

그는 “이런 면에서 지난해 유상증자는 선제적 조치”라며 “올해 배당성향을 지난해와 유사한 20% 수준으로 가정하면 시가 배당률은 2.8%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김 연구원은 “현재 대구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다”며 “최근 1년간 대구의 주택 가격 상승률은 27%, 경북은 19%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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