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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맥]부동산 경기 회복…내수에 주목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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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15.05.18 07:56:49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유안타증권은 회복 조짐을 보이는 내수 소비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봤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8일 “금리의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회복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최근 부동산 경기 회복과 함께 긍정적인 퍼포먼스가 기대 되는 유통(백화점)업종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단기적으로 빠르게 반등했던 금리 움직임에 대한 반작용, 주요 지역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리의 하락이 추가 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봤다.

조 연구원은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와 하반기 글로벌 경기 회복 가능성, 미 연준의 금리 인상 등을 감안하게 되면 중장기적으로는 시중 금리의 상승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면서 “추가적인 금리 하락이 나타난다 해도 이는 일시적인 흐름에 불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당분간 벨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으면서 좀 더 가시적인 모멘텀을 지니고 있는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조 연구원은 “최근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른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우리나라는 가계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높은 데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온기가 실수요 중심에서 투기적인 부문까지 확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소비 유발 효과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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